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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1BLoG : &quot;Bright Size Life&quot; of kwak101</title>
		<link>http://kwak101.pe.kr/blog/</link>
		<description>지식축적과 상관없는 kwak101의 개인 블로그, 101BLoG입니다. 많이 들러 주세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7 Mar 2010 09:54:4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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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1BLoG : &quot;Bright Size Life&quot; of kwak1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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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식축적과 상관없는 kwak101의 개인 블로그, 101BLoG입니다. 많이 들러 주세요~</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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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피어슨에듀케이션 코리아에서 책 옮길 분을 찾는다고 합니다.</title>
			<link>http://kwak101.pe.kr/blog/32</link>
			<description>사이트관리 하나도 안 하면서도(&lt;span style=&quot;color: rgb(255, 51, 153); font-weight: bold;&quot;&gt;출판된 지도 2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EC++/TC++PL 책을 그 사이트에서 찾을 수가 없다!! 무지 서운하다!! 흑&lt;/span&gt;) 신기하게도 영업을 하고 있는 &lt;a href=&quot;http://www.pearsoned.co.kr/&quot; target=&quot;_blank&quot;&gt;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lt;/a&gt; 에서 책 옮길 분들을 찾다 찾다 못해 조용히 지내고 있는 내게 SOS를 해 왔다. (사이트나 어떻게 좀 해주고 나서 연락하지...궁시렁궁시렁)&lt;br&gt;&lt;br&gt;책옮기기가 전업이 아니고, 개발자 껍데기를 쓰고 있으면서 책읽기를 좀 좋아하다보니 책 몇 권을 옮기게 된 kwak101로서는, 당연히 인맥이 변변히 있는 것도 아니어서, 도와줄까 말까 초큼 망설이다가 &#039;잘 모르는 분들께 무례하게 어색한 메일 보내느니 블로그를 쓰는 게 오히려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겠다&#039; 싶어 성격에 안 맞게 이곳에 알림글 형태로 올리게 되었다.&lt;br&gt;&lt;br&gt;PEK(피어슨에듀케이션 코리아)에서 진행중인 책은 다음과 같다.&lt;br&gt;&lt;br&gt;
&lt;ol&gt;&lt;li&gt;&lt;span&gt;&lt;font size=&quot;2&quot;&gt;&lt;font size=&quot;3&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Extended STL Vol 1&lt;/span&gt;&lt;/font&gt;. 
978-0-321-30550-3 (이거 하게 되면, Vol 2도 같이 해야 한다고 한다. Vol2도 올해 나오므로, 한 권 끝나고 나면 바로 Vol2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 &lt;/font&gt;&lt;/span&gt;&lt;/li&gt;&lt;li&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3&quot;&gt;&lt;span&gt;Java How to Program, 
7&lt;/span&gt;&lt;/font&gt;&lt;span&gt;&lt;font size=&quot;2&quot;&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3&quot;&gt;판&lt;/font&gt; 
0132-22220-5&lt;/font&gt;&lt;/span&gt;&lt;/li&gt;&lt;/ol&gt;당연히, kwak101은 PEK와 상관없는 사람이므로, PEK의 &lt;a href=&quot;mailto://SungWon.Choi@pearson.com&quot; target=&quot;_blank&quot;&gt;진행담당자&lt;/a&gt;에 연락을 취하면 된다.&lt;br&gt;&lt;br&gt;순 광고같아서 여담 비슷한 걸 붙이자면, PEK는 컴퓨터쪽 책만 보면 프렌티스홀_Prentice Hall 및 애디슨웨슬리_Addison Wesley&amp;nbsp; 계열의 출판사에서 나온 모든 책을 다 다루며, 번역서보다는 원서 영업으로 더 먹고 사는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번역은 &quot;&lt;span style=&quot;color: rgb(255, 0, 0);&quot;&gt;충실한 대민 서비스&lt;/span&gt;&quot;로 진행하는 느낌이 강하다. 그런 분위기 때문에 저자들 대우는 꽤 괜찮은 곳이고, 출판물의 퀄리티(종이질부터)도 꽤 신경쓰기 때문에 저자에 대한 선별기준도 높으며, 프로세스도 비교적 체계적이다. 일하는 데 큰 부담은 안 느낄 거라 생각하는데, 어디까지나 &lt;font style=&quot;color: rgb(153, 153, 102);&quot; size=&quot;3&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개인적인 의견&lt;/span&gt;&lt;/font&gt;이며, PEK에서 이렇게 말해달라고 부탁 받은 적도 없음을 사족삼아 붙인다. 끗.:)&lt;br&gt;&lt;br&gt;


&lt;div&gt; &lt;br&gt;&lt;/div&gt;&lt;br&gt;</description>
			<category>읽기/쓰기/프로그램하기</category>
			<category>대행광고 흑</category>
			<category>역자 섭외</category>
			<category>책옮길이</category>
			<author>(kwak10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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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kwak101.pe.kr/blog/32#entry32comment</comments>
			<pubDate>Fri, 08 Aug 2008 00:37:58 +0900</pubDate>
		</item>
		<item>
			<title>설날 - 둘(셋!)이서 보내기</title>
			<link>http://kwak101.pe.kr/blog/30</link>
			<description>&lt;p&gt;작년 음력설이 진짜로 엊그제 같은데, 다시 금년에도 설날이 돌아왔다. (이런 느낌으로 시간이 흘러간다면 우리 녕이도 금방 자라겠지..^^) &lt;br&gt;&lt;br&gt;이번 설날 연휴 기간에는 본가나 처가에 가지 않았다. 본가는 부모님과 형님 가족, 외조카들이 일본으로 여행을 가셨고, 처가의 경우, 이제 8개월 째인 복중의 녕이와 녕이 엄마인 미시즈 소영을 데리고 교통 체증을 뚫고 공주에 가기도 조금 부담되어 미리 말씀을 드려 놨기 때문. 그래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이번 설은 우리 부부 둘이 서울서 보내기로 했다. 아니, 복중의 아이까지 합치면 우리 가족 셋인거다. ^^&lt;/p&gt;
&lt;p&gt;설 전날 오후, 차 계약을 마친 후에 미시즈 소영과 장을 보아 가지고 와서 설날 연휴에 먹을 전을 부쳤다. 제사를 지내진 않을 거라,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았어도 두시간이나 더 걸렸다. 무거운 배 때문에 허리를 부여잡고도 열심히 전 부치는 녕이 엄마, 미시즈 소영의 모습이 참 좋아 보였다.&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wak101.pe.kr/blog/attach/1/845823141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50&quot; width=&quot;420&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설 전날 전부치기&lt;/p&gt;&lt;/div&gt;&lt;br&gt;설날 당일에는 전날의 피로 때문인지 조금 늦게 일어났다. 허기가 텍사스 소떼처럼 몰려와, 부랴부랴 떡국을 끓이고 설날 아침상을 차렸다. 소고기 양념 고명을 얹은 떡국은 역시 굿! 어제 바로 만들고 난 후에 맛 본 전 맛은 조금 밋밋했는데 어제와 달리 꽤 괜찮았다. 어제는 기름냄새가 많이 배어서 맛을 잘 몰랐던 듯..^^&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wak101.pe.kr/blog/attach/1/846568223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50&quot; width=&quot;455&quot; /&gt;&lt;/div&gt;&lt;br&gt;다음은 세배. 부부 끼리 번갈아 받는 것도 좀 어색하여 맞절! 사실 정확히 따지면 나는 복중의 녕이에게도 세배를 받은 셈이다.^^&lt;br&gt;&amp;nbsp;&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wak101.pe.kr/blog/attach/1/266753187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143&quot; width=&quot;384&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맞절 중이라 사진을 찍지 못해 그림으로 대체 --;&lt;/p&gt;&lt;/div&gt;&lt;br&gt;어제 음식 만들 때의 행복감과 아직 나오지도 않은 복중의 녕이도 미리 세배를 했다는 흐뭇함에 기분이 업되어, 아이에게 세뱃돈을 주었다. 물론 미시즈 소영도 내게 세뱃돈을 주었지.(액수가 같은 바람에 등가교환이 되어 버렸지만 ...^^) 소영이 내게 해 준 덕담은 아주 시기 적절한 &lt;font size=&quot;3&quot; color=&quot;#ff9900&quot;&gt;&lt;strong&gt;&quot;운전의 달인이 되시오&quot;&lt;/strong&gt;&lt;/font&gt; 였다. &lt;br&gt;&lt;br&gt;저녁에는 자식 둘을 일본에 떠나 보낸 누님과 매형이 친정(!)인 우리집에 오셨다. 함께 저녁을 먹고, 한강 둔치에 가서 매형 차로 주차연습을 하고 돌아왔다. 간단한 다과 후에 배웅을 하고 시계를 보니 10시 30분이다. &lt;br&gt;&lt;br&gt;재미있게 잘 보내준 녕이 엄마에게 고마움을 많이 느낀, 나름 보람된 하루였다.&lt;br&gt;녕아, 소영아, 사랑한다.&lt;/p&gt;</description>
			<category>정소영, 곽용재의 아내</category>
			<category>곽용재</category>
			<category>녕이</category>
			<category>설날</category>
			<category>셋이 보내기</category>
			<category>정소영</category>
			<author>(kwak101)</author>
			<guid>http://kwak101.pe.kr/blog/30</guid>
			<comments>http://kwak101.pe.kr/blog/30#entry30comment</comments>
			<pubDate>Sun, 10 Feb 2008 10:38:45 +0900</pubDate>
		</item>
		<item>
			<title>[독서] 초난감 기업의 조건 (In search of Stupidity)</title>
			<link>http://kwak101.pe.kr/blog/29</link>
			<description>&lt;p&gt;2008년 들어 첫 완독을 찍은 책. &lt;br&gt;&lt;br&gt;컴퓨터 산업 초반기부터 지금까지 IT 업계를 주름잡고 있거나 흥했다가 망했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기업들의 초절정 삽질 역사를 모아 놓은 일종의 &quot;&lt;strong&gt;&lt;font size=&quot;2&quot; color=&quot;#999966&quot;&gt;얼씨구나 강건너 불구경 즐기세&lt;/font&gt;&lt;/strong&gt;&quot;류의 책이다. 경영학/마케팅 쪽에서는 매우 유명한 고전이라고들 하는 &lt;a href=&quot;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509840&amp;amp;CategoryNumber=001001025008005&quot; target=&quot;_blank&quot;&gt;&amp;lt;초우량 기업의 조건&amp;gt;&lt;/a&gt;(In search of Excellence)을 비꼰 제목이고, 시작부터 그 고전 서적의 내용 중 상당부분이 &lt;strike&gt;순 뻥&lt;/strike&gt;조작이라는 이야기와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며 과거 20년 동안의 미국 IT 기업들의 한심한 작태들을 서술해 간다.&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left&quot; style=&quot;float: left; margin-right: 10px;&quot;&gt;&lt;img src=&quot;http://kwak101.pe.kr/blog/attach/1/8067975752.bmp&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41&quot; width=&quot;181&quot; /&gt;&lt;/div&gt;중학교 1학년 때부터 세운상가판 &lt;font color=&quot;#d41a01&quot;&gt;&lt;strong&gt;애플][&lt;/strong&gt;&lt;/font&gt; (반드시 ][로 써야 한다!!&amp;nbsp; ^^)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매달 &lt;font color=&quot;#ff3399&quot;&gt;&lt;strong&gt;컴퓨터학습&lt;/strong&gt;&lt;/font&gt;(이란 꽤나 유명한 잡지가 있었다 - 주로 &quot;이달의 게임분석&quot; 때문에 샀지만)을 사서 보며 전산쟁이의 꿈을 키웠었던 나는 이 책에 나온 외국의 유수한 기업들(지금은 남아 있기도 하고 망하기도 한)의 당시 모습들을 잡지를 통해서나마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소 잔인하며 냉소적인 시각으로 기술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 책의 내용이 그리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았고, 오히려 웃겨서 죽는 줄 알았다. 역자인 박재호(&lt;a href=&quot;http://jhrogue.blogspot.com/&quot;&gt;http://jhrogue.blogspot.com&lt;/a&gt;)님께서 보내주셔서 더욱 감사하게 읽었고 말이다.&lt;br&gt;&lt;br&gt;완독 후에는 웃음보다는 정말이지 웃을 수만은 없는 많은 배울 거리를 챙길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하고 있다.&lt;br&gt;&lt;br&gt;삽질하며 쇠락의 길로 갔거나 상당 부분의 주도권을 빼앗긴(망했다는 건 아니며, 다른 쪽으로는 어떻게 회생한) 회사들, 이를테면 dBase III의 명가였던 애시톤테이트, 워드스타의 마이크로프로, 네트웨어의 노벨, 애플로 흥하고 애플로 찌그러든 애플, OS/2로 아주 대차게 삽질한 IBM, 모질라의 넷스케이프, 반독점법 시비 시절의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보면 하나같이 세 가지의 공통점이 적절히 어느 정도의 비율로 섞여 있었다.&lt;br&gt;&lt;/p&gt;
&lt;ol&gt;
&lt;li&gt;&lt;font color=&quot;#006699&quot;&gt;&lt;font size=&quot;3&quot;&gt;&lt;strong&gt;변화를 거부하거나 게을리한다 &lt;/strong&gt;&lt;/font&gt;:&lt;/font&gt; 아주 좋은 문구가 있어서 대신한다. 
&lt;blockquote&gt;...&amp;lt;초우량 기업의 조건&amp;gt;이 분석한 회사 대다수는 이미 무르익었거나 안정적인 시장을 지배하던 대기업이었다. ... 이런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회사는 혁신을 일으킬 변화가 일어나기 힘들고 자아도취에 빠질 시간도 충분하며 회사는 성공에 취해 판단력도 흐려진다. 그래서 IBM이나 DEC과 같은 대기업은 자신들의 착한 천성이 성공을 불러왔다고, 즉 자신들이 착해서 성공했다고 믿기 시작한다. 피터스와 워터만이 이들을 인터뷰할 무렵에는 대다수 기업이 과거를 답습하면 미래가 보장된다는 믿음 아래 조직의 사고 방식과 프로세스를 경직시키는 내부문화를 확립하고 있었다. 이들은 초우량 기업이 아니라 관절염 환자였다.&quot;&lt;/blockquote&gt;
&lt;/li&gt;&lt;li&gt;&lt;font size=&quot;3&quot; color=&quot;#006699&quot;&gt;&lt;strong&gt;오만해진다 :&lt;/strong&gt;&lt;/font&gt; 원래 싸구려였던 본성을 드러낸다고나 할까. 변화에 대한 거부가 정체로 이루어지면 좋겠는데, 슬슬 다른 경쟁사나 외부 관계자에게 상처를 입히기 시작한다. 넷스케이프의 마크 앤더슨이 MS를 겨냥하여 &quot;레드몬드 꼴통들&quot;이란 말을 공석에서 서슴지 않다가 결국 이에 필 받은 MS의 IE에게 다 따라잡혀서 웹브라우저에서 짱 자리를 빼앗긴 것이&amp;nbsp; 대표적인 예다. 
&lt;/li&gt;&lt;li&gt;&lt;font size=&quot;3&quot; color=&quot;#006699&quot;&gt;&lt;strong&gt;대언론활동이 미숙하다 :&lt;/strong&gt;&lt;/font&gt; 아무리 언론이 미숙하고 미련 곰탱이이며 짱 무지렁이일지라도, 결국 대부분의 소비자들도 비슷한 수준인 이 사회에서는 정말 중요한 요소다. 오만하다는 인식. 뭔가 숨긴다는 인식, 이상한 짓을 한다는 인식(그게 사실이 아닐지라도!!) 등등을 괜히 심어주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부터 신뢰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타이레놀 사건을 덮지 않고 진실된 모습으로 다가가 오히려 신뢰를 회복한 존슨&amp;amp;존슨과 대비되는 인텔의 실수계산치매 펜티엄 사건이 그 예다.&lt;/li&gt;&lt;/ol&gt;
&lt;p&gt;현재 우리 나라 IT 기업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 아니, 기업 내의 소 조직만 보아도 그렇다. 우리나라 IT 기업 내의 개발팀이나 사업부 등의 현 모습 역시 비슷하지 않을까?&lt;br&gt;&lt;br&gt;요즘 시기에 딱 적절히 읽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lt;/p&gt;</description>
			<category>읽기/쓰기/프로그램하기</category>
			<category>대언론활동</category>
			<category>마케팅</category>
			<category>변화</category>
			<category>오만</category>
			<category>초난감 기업의 조건</category>
			<category>혁신</category>
			<author>(kwak10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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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30 Jan 2008 08:44:09 +0900</pubDate>
		</item>
		<item>
			<title>추억의 명랑소설 ^^</title>
			<link>http://kwak101.pe.kr/blog/28</link>
			<description>&lt;p&gt;기분도 우울하고 머리도 어지럽고 해서 웹서핑하다가 우연히 아래의 블로그 포스트를 보았다.&lt;br&gt;&lt;br&gt;&lt;a href=&quot;http://blog.naver.com/funnyone/90013982966&quot;&gt;http://blog.naver.com/funnyone/90013982966&lt;/a&gt;&lt;br&gt;&lt;br&gt;70-80년대에 나왔던 &quot;명랑소설&quot;들을 나열해 놓은 포스트인데, 당시에 학교에서 읽으라 하는 고전 소설들과는 조금 거리가 먼 상큼함에 매료되어, 상당히 즐겨 읽었다. 그러고 보니 무려 20여년전이다. 어렸을 적 살던 동네에 단골로 다니던 서점에서 &quot;한국소년소녀명작선집&quot;이란 시리즈의 책을 쌓아 놓고 팔았기 때문에 아주 쉽게 구해 읽을 수 있었다. &amp;nbsp;출판사가 &lt;font color=&quot;#ff0000&quot;&gt;아리랑사&lt;/font&gt; 였던 걸로 기억한다. :) &lt;br&gt;&lt;br&gt;어쨌든, 위의 포스트에서 소개한 명랑소설에는, 내가 매우 좋아했던 최요안님과 오영민님이 쓴 소설이 매우 많이 나와 있어 무척 반가왔다. 표지 소개만 있고 줄거리가 없는 게 있어서 보조 차원에서 적어본다. &lt;br&gt;&lt;br&gt;&lt;font color=&quot;#ff3399&quot;&gt;1. 개구장이박사 - 오영민. 1984년(초등학교 5학년때) 읽음.&lt;/font&gt;&lt;br&gt;- 오성일이란 이름의 초딩 5학년이 학창생활과 가정생활, 골목생활을 두루 전전하며 1년을 보내고 중학교에 갈 때까지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 모음. 주인공이 &quot;나&quot;라는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데, 아버지가 작가라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실제 오영민님의 자제분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든다. &lt;br&gt;&lt;br&gt;&amp;nbsp;아저씨의 엄마 몰래 용돈 훔쳐서 학교에서 짜장면 시켜 먹고 배탈이 나서 바지에 설사를 했&lt;br&gt;는데 옆에 있던 예쁜 짝이 냄새를 맡고 기겁하는 에피소드가 매우 인상깊었다. ^^&lt;br&gt;&lt;br&gt;&lt;font color=&quot;#ff3399&quot;&gt;2. 내일 모레 글피- 오영민.&lt;/font&gt; &lt;font color=&quot;#ff3399&quot;&gt;1985년(초등학교 6학년때) 읽음. &lt;/font&gt;&lt;br&gt;&quot;박인호&quot;라는 이름을 가진 세 학생이 한 중학교 한 학년 한 반 친구가 된다. 보통 키에 가끔 유머감각 있고 공부 잘하고 꼼꼼한 박선생(주인공이자 반장, 화자), 키 크고 활달하며 아는 것 많아 이리저리 나서기 잘하는 박박사, 다리가 불편해서 목발을 짚고 다녀서 &quot;도사&quot;란&amp;nbsp; 별명을 가진 박도사, 이렇게 세 명이 한 중학교의 한 반에 배정되어 여러 친구들과 지지고 볶으며 1년을 보내는 이야기이다. &lt;br&gt;&lt;br&gt;어느날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배가 고파져서 도시락을 까먹기 시작한 박박사를 필두로 반장인 박선생을 제외한 반 애들 전체가 쉬는 시간에 도시락을 까먹고, 담임 선생님께 들켜서 운동장에서 벌을 받는 동안 반장 혼자서 국어 수업을 받으며 각종 언어유희를 나누는 장면이 생각 난다. &lt;br&gt;&lt;br&gt;&lt;font color=&quot;#ff3399&quot;&gt;3. 백만명에 하나 - 오영민.&lt;/font&gt; &lt;font color=&quot;#ff3399&quot;&gt;1985년(초등학교 6학년때) 읽음. &lt;/font&gt;&lt;br&gt;&quot;모귀남&quot;라는 이름을 가진 여학생이 추첨 실수로 남자 중학교에 배정되어 &quot;역시&quot; 1년을(그러고 보니 오영민 선생 소설은 거의 1년이구만) 보낸다. 여자 눈으로 본 남자 중학생들의 이런 저런 모습들 (생각해 보면, 소설속의 중학생들은 정말 의젓한 것 같았다. 나는 중학교 올라와서 정말 이럴 줄 알았는데, 정작 생활 이나 정신 수준은 초딩의 연장이었다.)이 재미있게 그려진 점이 인상 깊다. 여차저차해서 나중에는 여자로 밝혀지고, 반 친구들이 돈을 모아 브래지어(어째서 선물이 이런 거지...)를 선물하면서 끝난다.&lt;br&gt;&lt;br&gt;&lt;br&gt;&lt;/p&gt;</description>
			<category>곽용재, kwak101</category>
			<category>명랑소설</category>
			<category>오영민</category>
			<category>최요안</category>
			<author>(kwak10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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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9 Oct 2007 10:3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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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3rd Anniversary in NHN (2)</title>
			<link>http://kwak101.pe.kr/blog/27</link>
			<description>(&lt;a style=&quot;color: rgb(102, 102, 153);&quot; href=&quot;http://www.kwak101.pe.kr/blog/25&quot;&gt;앞글&lt;/a&gt;에서 이어집니다 ^^)&lt;br&gt;&lt;br&gt;&amp;nbsp; 지금도 별 다른 건 없지만, 입사할 당시인 2004년에 NHN에는 아는 사람은커녕 같은 학교 사람들도 거의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후에
나를 알아본 한게임 마케팅 부서에 있는 학교 후배가 연락해 와서, 회사 내의 같은 학교 사람 수를&amp;nbsp; 열 손가락으로 셀 수 있다고
이야기해 주었을 때 그다지 놀라지 않았다. 누군가가 &quot;그 학교 출신들은 대체 어느 회사에서 근무하죠? 제 주변에는 몇다리를 건너
봐도 진짜 없더라고요.&quot;라고 물어왔을 때도 그냥 그러려니 했다. 누구나 시각은 조금씩 다를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100%는 아닐지라도 선입견 없이 거의 모든 사람들을 대할 수 있고, 나 역시 &lt;span style=&quot;color: rgb(255, 51, 153); font-weight: bold;&quot;&gt;지금까지의 모습보다는 지금부터의 모습으로&lt;/span&gt;
동료들의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훨씬 자유롭게 뜻하는 바대로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 때문이었다.
&lt;br&gt;&lt;br&gt;&amp;nbsp; 지금도 가끔 팀원들과 나누는 이야기중에 &quo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담금질&lt;/span&gt;&quot;이란 게 있다. ^^ 낯선 사람에 대해 서먹하게 대하는 개발자군 특유의 분위기가 그 당시 NHN에는 더 고도화(!)되어, 그런 분위기가 마치 철강재료를 뜨거운 열기구에 넣어 단단하게 만드는 담금질과 비슷하다는 느낌에 내가 붙인 이름이다. 입사 후 한 달 동안 나한테 말을 걸어 준 사람은 나와 같은 파트에 있었던 동료 둘(S대 98학번인 최규식씨와 97학번 이승규씨. 참으로 고마운 친구들이다. 학교에 돌아가서도 정말 잘 되길 바란다.) 빼고는 한 명도 없었다. 심지어는 점심시간에 잠깐 화장실에 갔다 오면 사람들이 모두 밥먹으러 나가고 아무도 없는 경우를 경험한 적도 꽤 되었다. --; 나중에는 오해를 풀었으나, 그 당시에는 내가 학위를 받고 온 사람(당시 사내에 한두 명밖에 안 되는)이라는 것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그러는
건 아닌지...라고 생각한 적도 있을 정도다. &lt;br&gt;&lt;br&gt;&amp;nbsp; 한데, 나는 지금껏 내가 학위자라고 의식한 적이 없었다. &quot;선입견을 없애고
싶다&quot;는 차원의 의식조차도 없었고 지금도 그렇다. 난 그냥 컴퓨터가 좋아서 이쪽 일로 들어선 사람이었다. 2지망으로 지질학을
전공하게 되어 열심히 돌을 깨는 도중(ㅎㅎ)에도 하고 싶은 공부를 원없이 하자는 생각에 복수전공으로 다시 전산학을 하게 되었고,
두어번의 선택의 기로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하게 된 이유 역시 &quot;공부한 것 계속 열심히 더 가꾸며 멋진 것들 만들어 가는 개발자&quot;를 꿈꾸며 그렇게 되기 위한 경험과 준비를 조금 더 꾸준히 쌓기 위해서였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오히려 연구자보다 개발자라는 타이틀이 더
멋있다고 생각하며, 공부로 치면 회사에 들어와 실무와 부딪히며 더 재미있고 실용적이며 &quot;정말 공부구나&quot;라고 생각케 해주는 공부를 더 많이, 계속 하고 있다. &lt;font size=&quot;2&quot;&gt;&lt;font size=&quot;2&quot;&gt;얼마나 소중한 요즘인지, 절절히 인식하고 있다.&lt;br&gt;&lt;br&gt;&lt;/font&gt;&lt;/font&gt;&lt;font size=&quot;2&quot;&gt;&lt;font size=&quot;2&quot;&gt;&amp;nbsp; 참, 학위가 의식되는 순간이 하나 있긴 하다. &lt;/font&gt;&lt;/font&gt;&lt;font size=&quot;2&quot;&gt;&lt;font size=&quot;2&quot;&gt;나는 검색서비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를 연구개발하는 부서에서 팀원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다. 학교에서 공부한 것과 이리저리 연관되는 부분이 많지만 실무에서는 조금 더 신경이 쓰인다. 우리 부서에서 결정하고 진행하는 것들이 결국 서비스의 품질과 기획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날마다 공부하고 경험을 쌓고 대비하지 않으면 결국 나는 잘못된 결정을 하게 될 것이고, 그런 잘못된 결정은 전체 서비스와 회사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며, 같이 일하는 &lt;/font&gt;&lt;/font&gt;&lt;font size=&quot;2&quot;&gt;&lt;font size=&quot;2&quot;&gt;팀원들에게도 좋지 않을 것이다. 만약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정말 &lt;/font&gt;&lt;/font&gt;&lt;font size=&quot;2&quot;&gt;&lt;font size=&quot;2&quot;&gt;자지러질 정도로 &lt;/font&gt;&lt;/font&gt;&lt;font size=&quot;2&quot;&gt;&lt;font size=&quot;2&quot;&gt;폼나는 연구해서 멋지게 딴 학위는 아닐지라도 나는 정말 학위를 의식할 것 같다. --;&lt;/font&gt;&lt;/font&gt; &lt;br&gt;&lt;br&gt;(계속)&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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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곽용재, kwak101</category>
			<category>kwak101</category>
			<category>곽용재</category>
			<author>(kwak10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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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3 Sep 2007 01:06: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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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rd Anniversary in NHN (1)</title>
			<link>http://kwak101.pe.kr/blog/25</link>
			<description>&lt;font size=&quot;2&quot;&gt;&lt;font size=&quot;2&quot;&gt;입사한 지 만으로 3년, 햇수로 이제 4년차가 된 지 대충 일주일이 지났다. &lt;/font&gt;&lt;/font&gt;&lt;font size=&quot;2&quot;&gt;&lt;font size=&quot;2&quot;&gt;여전히 배운 것보다 배울 것이 더 많은 나이기 때문에 많은 분이 보고 허허 웃을지도 모르지만, 마음의 &quo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Sharpen the Saw&lt;/span&gt;&quot; 의미에서 최대한 담담하게 써보려 한다. &lt;br&gt;&lt;br&gt;&lt;/font&gt;&lt;/font&gt;&lt;font size=&quot;2&quot;&gt;&lt;font size=&quot;2&quot;&gt;&amp;nbsp;&amp;nbsp; 나는 3년전, 2004년 8월23일에 NHN에 입사했다. 대학원 졸업도 그 해에 했으니 &quo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255, 51, 153);&quot;&gt;졸업과 동시에 취업&lt;/span&gt;&lt;/font&gt;&lt;/font&gt;&quot; 이런 멋드러진 문장이 나오는 분위기이겠지만 사실 그런 건 아니었고, 졸업식날보다 한 주 전에 입사해서(인사팀에서 놀지말고 일찍 나오라길래...) 졸업식도 못 갔으며 지금도 졸업장도 학위기도 없다(별로 아쉽지는 않지만). 그 해 초는 이런 저런 일들이 아주 많았는데, 졸업 시기 전후에 일어난 일들 가운데 개인적으로 가장 큰 일은 논문 심사일을 1주일 앞두고 일어난 아내의 유산이었다(수술실에서 나와 자면서도 눈물을 떨구던 아내의 얼굴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힘든 일은 이제 덜 겪으라는 신의 뜻인지 몰라도 졸업준비는 비교적 순탄하게 풀렸고 취업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내를 비롯한 내 주변에 계신 모든 분들의 바람이 하늘에 닿았으리라 생각하며, 항상 감사하고 있다.&lt;br&gt;&lt;br&gt;&amp;nbsp; NHN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결정한 것은 그보다 오래 전이었다. 학교에서 엄청 폼나고 획기적이며 멋진 수준의 연구를 한 건 아니었으며, 연구보다는 뭔가 만들어서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하는 쪽에 더 관심이 많았던 데다가, 졸업후에도 박사후 연구직(Post-Doc)을 한다든지 연구원 등에 가서 이런 저런 명목적인 경력(쉽게 말해 교수가 되기 위한&amp;nbsp; 준비)을 쌓자는 생각은 꿈에도 없었다(&quot;접었다&quot;라고 말할 정도의 계획조차도 없었다). 대학원 들어가서 박사학위를 받고 나면 &quot;교수가 된다...&quot;라는 뭔가 판에 박힌 의식들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한 이유였고, 더 큰 이유는 나의 인생의 길중 직업에 관한 부분을 &quot;&lt;strong&gt;&lt;font color=&quot;#ff0000&quot;&gt;스스로 계속 공부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엔지니어(혹은 아키텍트)&lt;/font&gt;&lt;/strong&gt;&quot;로 잡고 싶었기 때문이었다.&lt;br&gt;&lt;br&gt;&amp;nbsp;&amp;nbsp; 이러한 생각과 &quot;내가 사회에 나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quot;에 대한 생각이 합쳐진 결과로 내가 정한 회사가 바로 NHN이었다. 나는 &quo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153, 102);&quot;&gt;네이버&lt;/span&gt;&quot;라는 검색포털의 이름보다 NHN이란 이름을 더 먼저 알고 있었다. 이전부터 알던, 하이텔(이라 불리는 PC통신) 내 프로그래밍 동호회의 회원이 계셨는데, 현업에서 다져진 실력이 매우 괜찮으신 분이었다. 그런데 그분이 근무하고 계신 곳이 바로 NHN이었다. 그런 분께서 근무하고 있다면 뭔가가 많이 달라도 다를 거라고 생각했다. 영업이나 마케팅보다는 기술 개발(많은 분들이 NHN엔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그런 건&lt;/span&gt; 없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이 회사의 힘이 되어주는 회사... 그런 곳이라는 기대가 들었고 아무 의심없이 지원했다. 다른 회사는 알아 보지도 않았다. 인성면접이 끝나고 2주일이 지나도 인사팀에서 합격/불 합격 여부를 알려주질 않아서 너무나 궁금한 마음에 하루는 지원 부서의 팀장님께 전화를 걸어 본 적이 있었는데, 팀장님 왈, 아직 면접자사정중이라고 말씀하시면서 &lt;font size=&quot;3&quot;&gt;&quot;혹시 다른 곳에 이미 붙으셨나요??&quot;&lt;/font&gt;라고 물어 보셨다. 그래서 &lt;font size=&quot;3&quot;&gt;&quot;아뇨. 다른 곳엔 지원도 안 했는데요.&quot;&lt;/font&gt;라고 대답했는데, 그때 영업용 멘트로 알아 들으신 게 아니길 바라고 있다. &lt;br&gt;&amp;nbsp; &lt;br&gt;(&lt;a href=&quot;http://www.kwak101.pe.kr/blog/27&quot;&gt;뒷글&lt;/a&gt;에서 계속됩니다^^)&lt;br&gt;</description>
			<category>곽용재, kwak101</category>
			<author>(kwak10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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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3 Sep 2007 00:0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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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시간을 달리는 소녀 (時をかける少女)</title>
			<link>http://kwak101.pe.kr/blog/26</link>
			<description>&lt;br&gt;&lt;p&gt;늦은 밤에 이런 저런 생각으로 잠이 오지 않아, 보고 싶었던 애니메이션을 보았다. &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kwak101.pe.kr/blog/attach/1/8164677212.bmp&quot; alt=&quot;타임리프 능력을 남발하는 벅찬 기쁨을 표현하는 주인공, 콘노 마코토&quot; class=&quot;tt-watermark&quot; height=&quot;270&quot; width=&quot;480&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타임리프 능력을 남발하는 벅찬 기쁨을 표현하는 주인공, 콘노 마코토&lt;/p&gt;&lt;/div&gt;&lt;br&gt;시간을 되돌리는 타임리프 능력을 가진 사춘기 여고생이 나름대로의 목적으로 시간을 되돌리며 겪는 이런 저런 일을 다룬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 뭐 시간 조작을 소재로 한 이야기는 이외에도 매우 많으므로 그다지 특이하진 않다. 하지만,&amp;nbsp; 깔끔하고 담백한 연출이 인상적인데다가 소재가 만드는 틀만으로 규정할 수 없는 재미있는 스토리 덕택에 느낌이 아주 좋았다.&lt;br&gt;&lt;br&gt;곧 1-2년이면 30대 중반이라 불릴 나이인 내게 어울리지 않는 조금 유치한 말구조이지만, &lt;br&gt;&lt;br&gt;&lt;font size=&quot;2&quot; color=&quot;#006699&quot;&gt;&lt;strong&gt;만일, 내게 마코토처럼 타임리프 능력이 있다면 어떨까?&lt;/strong&gt;&lt;/font&gt;&lt;br&gt;&lt;br&gt;ㅎㅎ 사실, 나는 내게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이 있다고 해도 별로 되돌릴 생각이 없다. &lt;br&gt;그제보다는 어제가 좋았고, 어제보다는 오늘이 좋으며, &amp;nbsp;오늘보다는 내일이 좋을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그렇게 하려고 마음가짐과 행동, 늘 비슷한 느낌으로 노력했다.&lt;br&gt;&lt;br&gt;하지만, 딱 한 가지, &lt;br&gt;시간이 되돌려졌으면 하고 느끼는 게 있다. &lt;br&gt;아니, 주욱 있었다. &lt;br&gt;&lt;br&gt;딱 10년 전으로 되돌아가고 싶다. &lt;br&gt;그러니까, &amp;nbsp;지금의 내 아내, 소영을 만나기 전으로 되돌아 가고 싶다.&lt;br&gt;&lt;br&gt;그냥, 그때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을 다시 밟아 오면서,&lt;br&gt;어리숙하고 유치한 행동으로 마음 아프게 했던 일들을, 조금 더 일찍만 지워주고 싶다. &lt;br&gt;&lt;/p&gt;&lt;p&gt;그리고, 조금 더 큰 산같은 남자가 되어, 든든히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lt;br&gt;&lt;/p&gt;</description>
			<category>정소영, 곽용재의 아내</category>
			<category>시간을 달리는 소녀</category>
			<author>(kwak10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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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6 Aug 2007 00:4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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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kwak101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24일</title>
			<link>http://kwak101.pe.kr/blog/24</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me2day_daily_digest&quot;&gt;&lt;ul&gt;&lt;li&gt;어떤 사람이 나를 힘들게 했다면, 그도 나를 힘들게 했다는 사실을 알고 미안해 하고 있겠지 뭐. 그가 진짜 악하지 않다면. &lt;span class=&quot;datetime&quot;&gt;&lt;a href=&quot;http://me2day.net/kwak101/2007/06/24#15:32:04&quot; class=&quot;datetime&quot; rel=&quot;bookmark&quot; style=&quot;font-size: 0.8em;&quot; title=&quot;퍼머링크&quot;&gt;오후 3시 32분&lt;/a&gt;&lt;/span&gt;&lt;/li&gt;&lt;/ul&gt;&lt;p style=&quot;background: transparent url(http://me2day.net/images/me2day_icon.gif) no-repeat scroll right top; -moz-background-clip: -moz-initial; -moz-background-origin: -moz-initial; -moz-background-inline-policy: -moz-initial; padding-right: 25px; text-align: right; font-size: 0.9em;&quot;&gt;이 글은 &lt;a href=&quot;http://me2day.net/kwak101&quot;&gt;kwak101&lt;/a&gt;님의 미투데이 &lt;a href=&quot;http://me2day.net/kwak101/2007/06/24&quot;&gt;2007년 6월 24일&lt;/a&gt; 내용입니다.&lt;/p&gt;&lt;/div&gt; &lt;!-- end of daily_digest --&gt;</description>
			<category>미투데이</category>
			<author>(kwak10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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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5 Jun 2007 04:37:06 +0900</pubDate>
		</item>
		<item>
			<title>미투데이 개설.</title>
			<link>http://kwak101.pe.kr/blog/23</link>
			<description>&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3&gt;&lt;SPAN style=&quot;COLOR: rgb(51,51,51)&quot;&gt;&lt;A href=&quot;http://www.kwak101.pe.kr/blog&quot;&gt;101BLoG&lt;/A&gt;&lt;/SPAN&gt;&lt;/FONT&gt;의 새로운 친구, 미투데이를 개설했다. &lt;BR&gt;&lt;BR&gt;주소는 &lt;A href=&quot;http://me2day.net/kwak101&quot; target=_blank&gt;http://me2day.net/kwak101&lt;/A&gt; .&lt;BR&gt;&lt;BR&gt;색깔 변경을 하고 싶어도 테마 색깔 몇 개 중에 고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조금 불편하지만 비슷한 색깔로 맞추어 놓았다. 서브페이지로만 쓸 거라, 101SItE 영역에는 안 넣을 생각이다. 미투데이에 올린 짧은 몇마디가 blogAPI를 통해 101BLoG에도 올라오게 만들어 놓았다. 뭔가 좀 블로그 쓰기를 날로 먹겠다는 뜻으로도 보일 수도 있겠다. ㅎㅎ&lt;BR&gt;&lt;BR&gt;초대해주신 권태인(&lt;A href=&quot;http://www.redwiki.net&quot; target=_blank&gt;http://www.redwiki.net&lt;/A&gt;)님께 감사~ ^^&lt;BR&gt;&lt;BR&gt;블로그 쓰는 것만큼 드문드문 쓰겠지만, 최소한 안 쪽팔린 &quot;한 마디&quot;들로 채우고 싶다.&lt;BR&gt;</description>
			<category>곽용재, kwak101</category>
			<category>me2day</category>
			<category>미투데이</category>
			<author>(kwak10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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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4 Jun 2007 16:14:05 +0900</pubDate>
		</item>
		<item>
			<title>뜬금없이 음악: Spencer Brewer, &quot;A Place Called Home&quot;</title>
			<link>http://kwak101.pe.kr/blog/22</link>
			<description>&lt;p&gt;많지는 않으나 꾸준히 들러주시는 분들을 위해 편안한 음악 한 곡 들으시라고 올려 놓는다.&lt;br&gt;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방송음악으로 많이 쓰인 곡들을 작곡, 연주한 이지리스닝 피아니스트인 &lt;a href=&quot;http://www.lcstudio.com/&quot;&gt;&lt;font size=&quot;3&quot; color=&quot;#006699&quot;&gt;&lt;strong&gt;스펜서브루어_Spencer Brewer&lt;/strong&gt;&lt;/font&gt;&lt;/a&gt;의 &quot;&lt;strong&gt;A Place Called Home&lt;/strong&gt;&quot;이다. &lt;br&gt;
&lt;br&gt;
&lt;embed autostart=&quot;0&quot; src=&quot;http://www.kwak101.pe.kr/data/08_A_Place_Called_Home.mp3&quot; style=&quot;width: 320px;height: 40px;&quot;&gt;&lt;/embed&gt;&lt;br&gt;
&lt;br&gt;
&lt;div class=&quot;imageblock left&quot; style=&quot;float: left; margin-right: 10px;&quot;&gt;&lt;img src=&quot;http://kwak101.pe.kr/blog/attach/1/4666333521.jpg&quot; alt=&quot;&quot; height=&quot;275&quot; width=&quot;275&quot; /&gt;&lt;/div&gt;이 곡이 수록된 음반은 이 사람의 대표작인 &quot;Dorian&#039;s Legacy&quot;이고, 국내에서는 학부시절에 LP로 구할 수 있었다(7년전에 집안을 정리한 후로 모든 LP들을 다시 볼 수 없다..흑흑). 소속사가 망하는 바람에 뭐하고 있는지도 몰랐는데, 오늘 문득 생각나서 웹서핑을 해보니 발견!!&amp;nbsp; 원래 하던 일(피아노 제작)도 하면서 자기 홈페이지에서 CD도 팔고 있었다. &amp;nbsp;&lt;br&gt;
&lt;br&gt;
제목과 잘 어우러지는 간결한 구성과 푸근하고 유쾌한 편곡... &lt;a href=&quot;http://nightnoise.org/&quot;&gt;&lt;font size=&quot;3&quot; color=&quot;#666699&quot;&gt;&lt;strong&gt;나이트노이즈_Night Noise&lt;/strong&gt;&lt;/font&gt;&lt;/a&gt;의 음악과 함께 학부 시절 무척 즐겨 들었다. &lt;br&gt;
&lt;br&gt;
새벽에 논문 보면서 듣는 맛이 참 쏠쏠하다. 이곡을 함께 들으시는 여러분도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lt;br&gt;
&lt;br&gt;
&lt;br&gt;
&lt;/p&gt;</description>
			<category>문화생활</category>
			<category>Spencer Brewer</category>
			<category>스펜서 브루어</category>
			<category>음악</category>
			<category>이지리스닝</category>
			<author>(kwak10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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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kwak101.pe.kr/blog/22#entry22comment</comments>
			<pubDate>Mon, 18 Jun 2007 02:09:0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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